-
홍대 앞 '평화의 소녀상' 설치 놓고 충돌…"불법“ vs ”제지 권한 없다“
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정문 앞에서 마포구 구민들이 제작한 '평화의 소녀상'이 학교 측 관계자들에 의해 설립 예정지였던 홍익대 앞 공원으로의 접근을 제
-
“위안부 협상에 분노…” 모금 통해 교내 소녀상 세운 중학생들
광주 산정중학교 학생회는 28일 학교 현관에서 광주 중학교에서는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 제막식을 했다. [사진 광주시교육청] 중학생들이 일본군 위안부 협상 무효를 주장하
-
"현금지급하면서 한일합의의 긍정적 측면 부각했다"
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1712/27/dda9d19d-a1d9-4091-8a1
-
캠퍼스에 세우는 첫 '평화의 소녀상, 총학생회 모금활동 결실
대구대에 세워질 평화의 소녀상. 점토 상태의 모습으로, 표면은 청동으로 마감될 예정이다. [사진 대구대] #.대구대 김선휘(26·스포츠레저학과 4년) 총학생회장은 지난 9월 초
-
일본 후쿠오카시, 자매도시 부산에 국장급 보내 소녀상 우려표명 예정
부산시에 설치된 소녀상 앞에 영남권 청소년이 지난 7월 모여 "위안부 합의는 무효"라고 주장하고 있다. [부산YMCA 제공=연합뉴스] 일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가
-
'큰 소녀상'에서 '작은 소녀상'으로 이어진 소녀들의 기도
이화여고 선후배인 윤소정·박규림·이나연·권영서·김로권(왼쪽부터)양이 27일 오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앞 평화의 소녀상에 모였다. 하준호 기자 서울 정동에는 두 개의 소
-
일본 가라쓰시, 자매도시 여수에 “소녀상 설치 우호교류에 영향” 서한
미네 다쓰로 일본 사가현 가라쓰 시장이 주철현 여수시장에게 보낸 서한. 미네 시장은 서한에서 지난 3월과 지난달 여수에 평화의 소녀상이 설치된 데 대해 양측 간 우호교류에 영향을
-
[알쓸신세] 약자 편이던 유네스코, 돈 앞에 무릎꿇다
영화 '아이 캔 스피크' 얼마 전 극장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은 영화 ‘아이 캔 스피크’(김현석 감독)를 보셨는지요. 옥분(나문희)은 소문난 ‘민원 할머니’입
-
일본 사과 없는 위안부 보상금 의미 없다
혼다 전 의원(왼쪽)과 위안부 할머니들이 13일 보은군에서 열린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에 참석했다. 마이크 혼다(76) 전 미국 하원의원이 충북 보은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에 참석했
-
[브리핑] 맨해튼에 첫 평화의 소녀상 外
━ 맨해튼에 첫 평화의 소녀상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를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이 미국 뉴욕 맨해튼에도 세워졌다. 뉴욕한인회는 지난 13일(현지시간) 맨해튼 시내 뉴욕한인회관에
-
뉴욕 맨해튼에 '평화의 소녀상'
미국 뉴욕 맨해튼에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리는 ‘평화의 소녀상’이 세워졌다. 뉴욕 맨해튼 한인이민사박물관에 세워진 '평화의 소녀상'. [뉴욕한인회 제공]
-
"한·일 위안부 합의 재검토 해야"…마이크 혼다 전 美 하원의원 소녀상 제막식 참석
마이크 혼다(오른쪽) 미국 전 하원의원이 13일 오후 충북 보은군 보은읍 뱃들공원에서 열린 보은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에 참석해 이옥선 할머니를 안고 있다. 프리랜서 김성태 일
-
“일본영사관 옆 강제징용노동자상 추진, 문재인 정부 결단해야”
박삼석 부산동구청장이 일본영사관 앞에 건립된 소녀상에 목도리를 둘러주고 있다. [사진 부산 동구청]부산의 일본영사관 앞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 소녀상에 이어 강제징용노동자상 건립이
-
[논설위원이 간다] '우동집' 같던 일본 대사관, 신축도 험난
━ 남정호의 ‘대사관은 말한다’ 1000회 수요집회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소녀상이 말 없이 응시하는 가운데 2012년 8월 옛 일본 대사관 주변을 경찰이 순찰하고 있다. 최정
-
이태원에도 평화의 소녀상…서울에서 12번째
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[연합뉴스]서울 용산구에 평화의 소녀상과 평화비가 세워졌다. '용산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'는 26일 오후 용산구 이태원 입구 광장에서 평화의
-
[서소문사진관]일본 전범 기업 떨고 있나?
강제징용 피해자 유가족이 15일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얼굴에 떨어진 빗물을 손으로 닦아주고 있다. 오종택 기자일제강점기 일본제국은 우리의 누나와 여동생들을 전장의 위안부로 만들었습
-
위안부 참상 겪은 할머니들에게 "광복은 아직 오지 않았다"
지난 2013년 글렌데일 지역 위안부 소녀상 제막식 때 김복동 할머니가 소녀상을 어루만지는 모습. 김상진 기자 고 김학순 할머니.해마다 8월 14일이 돌아온다. 하지만 어떤 날인지
-
소녀상 만든 부부 작가 "전쟁 뒤엔 늘 고통받는 이들이 있다"
세계 일본군 '위안부' 기림일인 14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'기림일, 인권과 평화로 소녀를 기억하다' 전시회에서 시민들이 500개의 소녀상을 바라보고 있다. [연합뉴스
-
‘강인한 소녀상’ 오늘·내일 전국 11곳서 추가로 세워
‘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’(8월 14일)과 8·15 광복절(15일)을 맞아 광주광역시를 비롯한 전국 11곳에 ‘평화의 소녀상’이 건립된다. 그동안 국내(40개)와 해외(7개)에
-
부평 옛 미쓰비시 공장터에 국내 첫 ‘일제 강제징용 노동자상’
일제강점기 강제징용된 노동자를 기리는 강제징용노동자상 ‘해방의 예감’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난 12일 인천 부평공원에 세워졌다. 동상 속 ‘딸’의 모델이 된 지영례 할머니(왼쪽 첫
-
30년째 대문에 태극기 내건 위안부 피해 할머니
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. [보은=연합뉴스]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태극기가 펄럭이는 집이 있다. 속리산 국립공원 길목인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에 있
-
'당당한 소녀상' 위안부 기림일과 광복절 맞아 11개 추가 건립
14일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들어설 평화의 소녀상. 위안부 피해자인 이옥선 할머니와 소녀의 모습을 함께 형상화함으로써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있음을 표현했다. [사진 이이남 작
-
‘30년째 대문에 태극기 걸고 부국 기원’, 이옥선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태극기 사랑
충북 유일의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(87) 할머니. [보은=연합뉴스]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태극기가 펄럭이는 집이 있다. 속리산 국립공원 길목인 충북 보은군
-
'강제징용 노동자상' 제막에 日네티즌..."단교하자"
'징용노동자상'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8월 12일 인천 부평공원에 세워진다. 사진은 이원석 작가가 만든 '징용노동자상'. [사진 이원석 작가]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지난 12일 오후